[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관심이 끊이지 않았던 순간, 지스타 2025 현장은 이른 시간부터 대기줄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어 성수동 펍지성수에서는 실제 포르쉐 차량이 배치된 전시가 열리며 또 다른 현장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시기는 달랐지만 두 공간 모두 게임 세계를 직접 확인하려는 관심이 선명했습니다.
지스타에서는 '팰월드 모바일'이 주요 전시로 공개됐습니다. '팰 사냥 존'과 '팰 포획 존'에서 시연 체험이 운영됐고 관람객은 해당 구역을 이동하며 디지털 스탬프를 획득했습니다. '알파 테스트 신청 이벤트'와 인기 팰 기반 포토존도 마련돼 전시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부스 무대 일정은 '팰월드 모바일 퀴즈쇼', '팰 퍼레이드', '포토 세션'이 중심이었고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시간대별 현장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크래프톤의 복합문화공간 '펍지성수'에 포르쉐 자동차가 전시됐던 모습. [사진=신윤철 기자/위 사진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성수동 펍지성수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포르쉐' 협업 팝업이 열렸습니다. 입구에는 실제 포르쉐 차량이 배치됐고, 내부는 슬라럼 체험과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라이딩샷 촬영으로 구성됐습니다. '버블건 주요소'와 PC방 형태 공간인 '플레이아레나'도 마련돼 전시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끌었습니다.
지스타 2025와 성수 팝업은 크래프톤이 여러 IP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사례였습니다. 시연과 참여 중심 구성은 향후 현장 전략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위 영상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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